마스크 1만여장 보관 50대 유통업자 입건
마스크 1만1천장을 매점매석해 폭리를 취하려 한 혐의로 50대 유통업자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의정부경찰서는 물가안정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53살 A 씨를 불구속 입건을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경기도 안산에 있는 한 물류 창고에 마스크 1만1천장을 한 달 간 보관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경찰 조사에서 가격을 높게 받을 목적으로 마스크를 장기간 보관한 사실을 인정하고 해당 물량 전부를 공적 판매용으로 넘기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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