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 육포 전달…코로나19 극복 기부

2020-03-10 6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기부가 오늘도 이어졌습니다.

한돈자조금 관리위원회는 대구 지역 의료인들을 위해 3천만 원 상당의 육포를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과 을지대 홍성희 총장이 사재 3억 원을 기부했고,

수협과 GS칼텍스도 각각 2억 원을 후원했습니다.

부국증권과 동양생명이 각각 1억 5000만원을, KMI한국 의학연구소도 1억 원을 기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