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폐점

2020-03-10 5

신세계 강남점,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에 조기 폐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으로 또다시 매장 문을 닫았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7일 강남점을 방문한 사실을 확인하고 오늘(10일) 오후 4시에 영업을 조기 종료했습니다.

이 확진자는 백화점 내 지하 푸드코드에서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신세계 강남점은 지난달 28일에도 협력사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임시 휴점했고, 지난달 23일에는 코로나19 확진자가 푸드코트를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식품관 문을 닫은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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