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일당의 '저금리 대출' 미끼에 속은 피해자들에게서 1억 원을 건네받은 40대 조직원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광주경찰서는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보이스피싱에 속은 피해자 8명에게서 현금 1억여 원을 가로챈 혐의로 보이스피싱 조직원 40대 A 씨를 구속했습니다.
피해자들은 저금리로 대출을 받아줄 테니 기존 대출금을 먼저 보내라는 보이스피싱에 속아 현금을 건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A 씨는 피해자들로부터 받은 돈을 조직에 송금하며 수당을 챙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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