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이 선정한 '이 한 장의 사진'입니다. 코로나19의 발원지 중국은 안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후유증으로 이혼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산시성 시안 등 혼인등기소에, 이혼을 원한다는 예약이 매일 만원사례라고 하거든요. 부부가 한 달 넘게 집에 같이 있으면서 이렇게 된 거라고 하네요. 남의 일 같지가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