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대문구서 생후 4주 신생아 확진 판정

2020-03-08 3

서울 동대문구서 생후 4주 신생아 확진 판정

서울 동대문구는 생후 4주 신생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고 밝혔습니다.

구에 따르면 이 신생아는 동대문구에 거주하는 38세 성북구민 확진자 남성 A 씨의 딸로, A 씨의 아내도 딸과 함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6일 확진 판정을 받은 A씨는 이후 장인·장모가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딸과 아내까지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A 씨 아내와 딸은 남편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 자가 격리 상태에 있었으며 지난 3일부터 줄곧 집에만 머물러 별도의 이동 동선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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