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제생병원 첫 확진자 접촉, 동네의원 간호조무사 감염

2020-03-07 5

분당제생병원 첫 확진자 접촉, 동네의원 간호조무사 감염

경기 성남시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의 첫 번째 확진자와 접촉한 동네의원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여성은 야탑동 내과의원의 간호조무사로 지난 2일 첫 확진자인 76세 남성이 의원을 방문함에 따라 밀접접촉자로 분류됐습니다.

이 여성은 포천의료원으로 옮겨져 격리치료 중이며, 시는 이 여성의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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