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 코로나19로 올해 첫 채용시험 연기
해양경찰청은 코로나19 위기 경보가 '심각' 단계로 계속 유지됨에 따라 올해 첫 채용시험 일정을 미루기로 했습니다.
해경은 다음 주 토요일(11일)로 예정됐던 필기시험을 포함해 모든 전형 일정을 5월이나 6월 중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원서 접수 기간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이달 12일까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경력을 포함한 응시 자격과 자격증의 유효 날짜는 당초 공고된 기준을 그대로 따른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구체적인 일정을 추후 원서접수 사이트에 공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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