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료원, 3월 정식개원 무기한 연기 '코로나19에 집중'

2020-03-06 0

성남시의료원이 오는 17일 예정된 정식개원을 무기한 연기하고, 음압 병실 24병상을 운영하는 등 코로나19 사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시의료원은 지난달 27일 수원 거주 코로나19 확진 환자를 받았으며, 이후 확진 환자 11명을 격리 치료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료원은 음압 병상 6개를 포함해 모두 24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대 115개 병상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 이재호 기자 / Jay8166@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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