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군기지서 확진자 2명 늘어…총 6명
주한미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늘어 모두 6명이 됐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에 따르면 대구에 주둔 중인 주한미군의 가족 2명이 코로나19 검사 결과 양성 반응이 나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모두 자가 격리 중이었으며, 격리 기간에 다른 주한미군 관계자와 접촉한 적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앞서 주한미군은 대구와 경북지역에서 확진자수가 급증하자 한반도 전역의 위험 단계를 '높음'으로 격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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