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확진' 환자, 5번 검사서 '음성'…오늘 퇴원.
코로나19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재확진된 70대 여성 환자가 오늘(5일) 분당 서울대학교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분당서울대병원에 따르면 이 환자는 이 병원에 재입원한 후 시행된 다섯 차례 검사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관계자는 "병원에서 4번, 질병관리본부에서 1번, 모두 5번의 검사를 시행했다"며 "기관지 내시경을 이용해 검체를 채취한 마지막 검사에서도 음성이 나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주치의들로 구성된 중앙임상위원회는 현재 이 환자에 대한 사례 분석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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