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기획재정부 2차관이 오늘 경기도 화성시 봉담우체국을 찾아 마스크 판매 현장을 점검했습니다.
구 차관은 정부가 마스크 수급의 조기안정을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 국민 안전의 최전선인 우체국 역시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습니다.
정부는 지난달 말 약국과 농협 하나로마트, 우체국을 공적 마스크 판매처로 정하고, 전국 읍·면 우체국 천317곳과 대구·청도지역 우체국 89곳에서 공적 물량 마스크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김평정 [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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