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항공사 사장단과 또 면담…지원방안 논의
정부가 항공사 최고경영자들과 또 만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김상도 항공정책실장 주재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등 국내 9개 항공사 사장단과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정부의 항공분야 지원 대책의 진행 상황을 설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회의는 지난달 10일 김현미 국토부 장관이 항공사 CEO들과 간담회를 가진 지 20여일 만에 열렸습니다.
이에 따라 항공업계에 대한 정부의 추가 지원 대책이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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