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예수교회의 이만희 총회장이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이 총회장은 고의적은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와 면목이 없다며, 큰절까지 하면서 국민께 죄송하다고 사과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만희/ 신천지예수교회 총회장]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최선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다 막지 못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사죄를 구합니다.
국민 여러분들, 뭐라고 이 사람 사죄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사죄를 위해서 여러분들에게 엎드려 사죄를 구하겠습니다.
연락이 와 가지고 며칠 전에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그건 여러분 잘 아실 것입니다. 음성인지는 난 잘 몰라요. 음성인 걸로 들은 걸로만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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