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마스크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 구성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판매 사기와 매점매석 문제가 커지자 검찰이 '마스크 등 보건용품 유통교란사범 전담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마스크 관련 전담수사팀은 반부패수사부와 공정거래조사부, 탈세범죄전담부 소속 검사 등 모두 8명으로 편성됐습니다.
전담팀은 마스크를 포함한 보건용품 제조·판매 업자의 대규모 매점매석 행위와 긴급수급조정조치 위반 행위, 대량 무자료 거래, 불량 거래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수사해 엄정하게 대처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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