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경기도 가평에서 기자회견 / YTN

2020-03-02 44

[이만희 / 신천지예수교 총회장]
언론 보도진 여러분들 죄송합니다. 오늘 이런 자리에서 여러분들 만나고 싶지 않았는데 갑자기 장소가 변경이 되었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여러분들에게 뭐라고 사죄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허나 오늘 우리 모든 교인들에게 이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자 그렇게 여러분들과 함께 말씀드리기 위해 시작했습니다.

31번 코로나 사건과 관련하여 신천지를 대표해서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고의적인 것은 아니지만 많은 감염자가 나왔습니다. 그래도 필살의 노력을 했습니다. 그러나 많이 늦었습니다. 국민 여러분들께 사죄를 고합니다.

신천지 대구교회 코로나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정부 당국에서 최선의 노력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리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힘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해서 향후에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국민 여러분들, 뭐라고 이 사람 사죄해야 하겠습니까. 정말 면목이 없습니다.

사죄를 위해서 여러분들께 엎드려 사죄를 고하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이 사람 변변치 못한 사람 제대로 못한 것 용서해 주십시오.

또 이 바쁜 시기에 정부 당국에서 우리 교회를 위해서 이와 같이 노력해 주시는 데 대해서 너무나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우리가 해야 할 일이었는데 우리 힘으로 미치지 못해서 정부 당국에서 와서 코로나 확산 이것을 막기 위해서 노력해 준 데 대해서 너무나 고맙고 고맙습니다.

그 고마움과 동시에 이 정부에게도 이 사람 용서를 구합니다.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그 반면에 우리는 힘이 닿는 데까지 최선을 다하여 정부에게 인적, 물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이러한 일들이 있으리라고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허나, 그러나 어찌해서 이런 일이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모든 노력을 다하겠고 또 우리의 잘못된 것도 우리 자신들이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19 관련 신천지 교회의 입장문을 두 번 발표했기에 다 듣고 아신 줄 압니다.

또 성명서, 교회장의 특별편지... 바로 이 내용이 되겠습니다.

아마 이것은 언론에도 보도가 이미 된 줄 알고 있습니다. 제가 읽어보겠습니다.

교회장의 특별편지.

신천지에서 교회 성도 여러분.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고생이 많은 줄 압니다. 우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극복을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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