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에서 마스크를 몰래 만들어 시중에 판매한 업자들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부산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사기와 약사법, 물가안정법 위반 혐의로 40대 A 씨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말 부산의 한 모텔에 작업장을 차리고, 마스크와 포장비닐 원단을 구매해 식약처 등급이 없는 불량 마스크 만여 장을 만들어 인터넷 등을 통해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차상은 [chas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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