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병상 부족 심각…긴급명령권 발동해야"
미래통합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수습을 위해 국가 차원의 긴급명령권을 발동하고 병상을 확보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기자회견을 열고 "대구시만 해도 확진자가 2,500명이 넘어 병상 수 부족 문제가 심각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원내대표는 이어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어제(1일)라도 중국인 입국을 전면 금지해 감염원 유입을 원천 차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즉각 해임해야 한다고 재차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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