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서울·경기지역 마스크 112만 장 판매 / YTN

2020-03-01 4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농협 하나로마트가 오늘(1일) 서울·경기 지역 하나로마트에서 마스크 112만 장을 판매했습니다.

농협은 오늘 서울·경기지역에 원래 계획한 55만 장에서 2배가량 늘린 총 112만 장의 마스크를 긴급 판매했습니다.

서울·경기지역 319개 농협하나로마트에서는 대부분 판매 시작 시각인 오후 2시 이전부터 구매 대기 줄이 늘어섰습니다.

마스크 가격은 천 원대 중후반 가격으로 1명에 5장 제한으로 팔렸습니다.

농협은 서울·경기 지역의 이후 판매 시점은 마스크 물량이 확보되면 다시 공지할 계획입니다.

김평정[py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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