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는 은평 성모병원과 역학적 연결고리를 맺은 확진자들이 잇따라 나오고 있습니다.
강남구 개포동의 코로나19 확진자 부부가 은평성모병원과 관련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지난 27일 확진된 종로구 한국의학연구소, KMI 직원인 부인은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전에 은평성모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남편도 부인에게서 감염돼 잇따라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은평성모병원 관련 서울 지역 확진자는 16명으로 늘었고, 경기 고양시에 거주하는 간병인 확진자까지 포함하면 모두 17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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