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10분쯤 부산 부산진구 모 고등학교에서 운반 과정에 폼알데하이드 500mL가 담긴 비커가 떨어지면서 주변으로 유출됐습니다.
사고가 나자 소방차 4대와 소방관 20여 명이 출동해 제독 작업을 벌였고, 현장에 있던 작업자 4명과 교사 3명은 다치지 않은 거로 알려졌습니다.
폼알데하이드는 독성이 매우 강해 50ppm만 노출돼도 심하면 사망에 이를 수 있는 화학 물질입니다.
김종호 [ho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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