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벼랑 위에 벌통을 놓고, 고로쇠 물 받도록 해놓고, 텃밭에 씨 부리며 하루를 바삐 보내다 보면 자연은 또 그에게 살아갈 힘을 줄 것이다.자연인 송기춘 씨의 이야기는 2020년 03월 04일 수요일 밤 9시 50분 MBN 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