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노 마진' 판매로 사람들이 몰렸던 서울 목동 행복한백화점이 오늘도 마스크 판매를 이어갑니다.
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어제에 이어 오늘도 행복한백화점에서 마스크를 장당 천 원에 판다고 밝혔습니다.
마스크 판매는 오전 10시 반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다섯 장까지만 구매할 수 있습니다.
공적 판매처 가운데 처음으로 오프라인 판매를 시작한 행복한백화점에는 어제(27일) 개점 전부터 사람들이 몰리는 등 대기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는 오늘 마스크 3만 장을 판매할 예정이며, 추가 물량을 동원해 방문한 사람은 모두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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