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와 충남도, 세종시가 지역 내 신천지 교인 만 8천여 명의 코로나19 증상 여부 등을 확인하고 있는 가운데 지금까지 143명이 기침이나 발열 등의 증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충남도와 세종시는 1차 조사에서 3천여 명을 조사해 신도 58명이 기침과 발열이 있는 것으로 파악해 자가격리 조치와 선별진료소 검사를 안내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도 공무원 백 명을 투입해 전화 조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늘 정오까지 5천여 명을 조사해 85명을 유증상자로 확인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받은 신천지 교인 명단은 대전이 만 2천여 명, 충남이 5천 2백여 명, 세종 6백20명입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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