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공적 판매처' 우체국 "3월 초부터 판매 가능" / YTN

2020-02-26 4

정부가 오늘부터 일반 소비자에게 하루 350만 장의 마스크를 공급하겠다고 발표한 가운데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우체국이 다음 달 초에 판매가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우정사업본부는 물량 확보를 위해 마스크 제조업체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정확한 일정이 정해지면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와 우체국쇼핑몰을 통해 안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마스크 공적 판매처로 정해진 사실이 알려진 이후 우체국 홈페이지에는 접속자가 폭주하고 있습니다.

역시 공적 판매처로 지정된 농협도 마스크 제조업체들과 논의 중이라면서 최대한 빨리 소량이라도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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