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한국여행 자제 권고…여행경보 2개 등급 격상
프랑스 정부가 코로나19 확산과 관련해 한국 여행 경보를 기존 1단계인 정상에서 3단계인 여행 자제로 한꺼번에 두 단계나 격상했습니다.
프랑스 외무부는 한국 여행 경보 등급을 2개 등급 격상하고, 한국 여행은 필수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자제하라고 권고했습니다.
프랑스 교육부도 각급 학교에 공지문을 보내 학생 본인이나 가족이 최근 한국에 방문한 적이 있는 경우 해당 학생을 의무적으로 14일 자가격리를 유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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