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 연기에 전국단위 모의평가도 일주일 순연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학교 개학이 일주일 연기됨에 따라 올해 첫 전국연합학력평가도 일주일 미뤄집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다른 교육청 의견수렴을 거쳐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예정보다 일주일 늦은 3월 19일 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17개 교육청이 공동으로 주관하며, 서울시교육청이 주관하는 3월 학력평가는 매해 첫 시험으로 주목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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