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명 사망
코로나19 감염자가 오늘만 230여 명이 늘어 총 확진자가 8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3명 더 나와 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 '190여 명 입원'
190명이 넘는 환자가 입원 중인 부산의 아시아드 요양병원에, 병원을 통째로 폐쇄하는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여기서 일하는 50대 여성 사회복지사가 대구 신천지 교회를 다녀온 뒤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신천지 시설 폐쇄"
대구의 코로나 감염 상황을 총괄하는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았는데, 역시 신천지 교인이었습니다. 서울과 인천, 울산 등 전국 곳곳의 신천지 관련 시설이 강제 폐쇄 조치됐지만 주민들은 여전히 불안에 떨고 있습니다.
▶본회의 등 줄취소
국회 토론회에 참석한 하윤수 교총회장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고 격리되면서, 국회도 사상 처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