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은 한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지만, 미군 중 확진자는 단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고 오늘(23일) 밝혔습니다. 한편, 대구지역 확진자가 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주한미군은 대구 캠프 워커의 일부 부대를 경북 칠곡의 캠프 캐럴로 옮기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