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폐기물 적재 창고에서 불...다친 사람 없어 / YTN

2020-02-23 13

오늘 오전 6시쯤 경기 화성시 우정읍에 있는 폐기물 적재 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연기가 많이 발생해 화재 신고가 40건 넘게 이어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들은 5시간여 만에 큰 불길을 잡고 잔불을 정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여있던 폐기물에서 불이 시작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효정 [sonhj071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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