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진 대구시장이 '대구 폐렴'이나 '대구 코로나' 등의 용어를 사용하면서 대구를 조롱하는 발언을 하지 말아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권 시장은 오늘 오전 정례브리핑에서 '우한 폐렴'이 아니듯 '대구 폐렴'도 아닌 코로나19일 뿐이라며, 대구와 연계된 용어를 사용하며 대구 시민을 비난하지 말아 달라고 강조했습니다.
권 시장은 또 '대구 방문'이나 '대구 여행' 등이 함께 언급되는 것과 관련해 확진자들은 대구에 여행 왔던 것이 아니라 신천지 대구교회의 예배나 행사에 참석했던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0022311221929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