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확진자, 대구 신천지 교회 참석 뒤 울산·부산 등지 이동 / YTN

2020-02-22 3

울산에서 확인된 코로나 19 확진자는 지나 9일 대구 신천지 교회 참석 이후 그제(21일)까지 대구와 울산, 부산까지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울산에 거주하면서 대구 모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인 이 확진자는 중구 유공동의 모 내과에서 진료하는 등 울산과 부산 해운대 등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확인된 접촉자는 부모와 동생, 그리고 울주군 보건소 직원 등 4명이며, 울산시는 버스와 택시 등으로 이동하면서 접촉한 사람들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 확진자는 울산대병원 음압병실에 입원해 있으며,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인철[kimic@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23014312439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