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는 코로나 19 확진 환자가 증가하고 사망자까지 발생한 가운데 필요하다면 총선을 연기하는 것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손 대표는 어제 최고위원 회의에서 코로나 19로 인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면서 중국으로부터의 입국 전면 제한과 총선 연기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과 정부 여당이 안이한 인식을 가지고 있어 문제가 커지고 있다면서 지금부터라도 바이러스 확산을 저지하는데 진정성 있게 임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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