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사망 118명 추가…신규확진 이틀째 1천명 아래
중국에서 어제(20일) 코로나19 감염증에 따른 신규 확진자가 후베이성 411명을 포함해 889명 늘었다고 중국 위생당국이 밝혔습니다.
전날의 신규 확진자 약 400명보다 늘어난 건데, 최근까지 매일 수천 명에 달했다가 중국 당국이 확진자 분류 방식을 또다시 바꾸면서 이틀 연속 1,000명을 밑돌았습니다.
이에 따라 중국 내 누적 확진자는 7만5,000명을 넘어섰습니다.
사망자도 후베이성 115명을 비롯해 어제 중국 본토에서만 118명 추가 발생해 중국 내 총 사망자는 2,236명이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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