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천지 예배 참석자

2020-02-20 2

광주서도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신천지 예배 참석자

광주에서도 신천지 대구교회 방문자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광주 서구에 사는 A씨가 어제(20일) 광주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앞서 A씨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으로 발생한 신천지 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해 접촉자로 분류됐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전북에서도 코로나19 환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김제에 살며 전주에 있는 직장을 다니는 28세 남성으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대구 동성로와 북성로 일대를 여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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