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대통령 업무보고 '코로나19'에 서면 대체
코로나19 확산의 여파로 통일부를 포함한 일부 정부 부처가 대통령 업무보고를 서면보고 등으로 대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통일부 당국자는 오늘(20일) 올해 대통령 업무보고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서면보고나 총리 대면 보고로 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지난달 30일로 예정됐던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등의 대통령 업무보고가 연기됐고, 통일부 측도 현재 업무보고 일정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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