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대구·영천 부대 감염 의심 사례 없어…휴가 연기"
국방부는 코로나19 환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대구와 경북 영천 지역에서 근무하는 장병들 중 감염 의심 사례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최현수 대변인은 오늘(20일) "대구와 영천 지역 부대 장병에 대해서는 휴가를 연기토록 하고, 외출과 외박, 면회도 금지하는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최 대변인은 대구로 휴가를 다녀온 장병에 대해 격리조치를 실시하는 방안도 검토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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