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투어 '한다 호주여자오픈' 둘째 날 경기에서 박인비가 공동 선두에 나섰습니다
10번 홀 인코스를 출발한 박인비는 17번 홀부터 1번 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낚는 등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로 잉글랜드의 조디 이워트와 공동 선두로 2라운드를 마쳤습니다
질리언 홀리스가 한 타차로 선두 그룹을 바짝 뒤쫓는 가운데 국내파인 조아연은 8언더파 공동 4위로 선두 추격에 나섰고, 17번 홀에서 이글을 기록한 유소연은 이미향과 함께 6언더파 공동 8위를 달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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