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어떤 사람은 꿈을 간직하고 살고, 또 어떤 사람은 남의 꿈을 뺏고 삽니다.
노래방에서 한 번쯤을 불러봤음직 할 '어떤이의 꿈'이란 노래의 가사죠.
취업이라는 밝은 미래를 꿈꾸며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던 28살 청년이 스스로 목숨을 끊는 비극이 있었습니다.
이 청년을 극단적 선택으로 내 몬 건, 다른 이의 꿈을 뺏고 자신의 꿈만을 위해 사는 이기적인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28살 취업준비생 청년의 비극적인 죽음 뒤에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여러분의 MBN 뉴스 파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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