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전세기' 입국자 5명 의심증상…격리 검사
어제(12일) 중국 우한에서 세 번째 전세기를 타고 입국한 우한 교민과 가족 중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인 5명이 국립중앙의료원으로 이송돼 검사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은 교민 3명과 중국 국적 가족 2명으로, 우한 출발 직전 기내 또는 김포공항 도착 후 검역 과정에서 기침이나 오한 증상 등이 나타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들은 국립 중앙의료원 1인실에 격리상태로 입원 중이며 질병관리본부가 검체를 확보해 바이러스 검사를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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