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F1 상하이그랑프리, 코로나19 사태로 연기

2020-02-12 0

4월 F1 상하이그랑프리, 코로나19 사태로 연기

오는 4월 19일 중국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F1 중국 그랑프리 대회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F1 대회를 주관하는 국제자동차연맹은 현지시간으로 12일, 상하이 대회의 프로모터들이 사태에 우려를 표명해 검토 끝에 대회 연기를 결정했다고 로이터 등 외신이 전했습니다.

연맹 측은 상황이 호전되면 올해 안에 상하이 대회를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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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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