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서울 종로구 총선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습니다.
황 대표는 어제(12일) 오후 종로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여러모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오는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종로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을 살려내는 길을 걷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종로에서 거처를 구한 뒤 현재 거주하고 있는 잠원동 아파트에 대한 처분 절차를 밟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앞서 종로 출마를 선언한 뒤 젊음의 거리와 성균관대학교, 이승만 사저 등을 방문했던 황 대표는 선거사무소를 설치하고 선거운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송재인 [songjii10@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00213003617416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