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식당서 칼부림…1명 의식불명·1명 중상

2020-02-12 67

여의도 식당서 칼부림…1명 의식불명·1명 중상

오늘(12일) 오전 9시 15분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의 한 증권가 건물 지하식당에서 칼부림이 벌어졌습니다.

이 사고로 용의자로 추정되는 60대 여성 종업원이 상처를 입은 채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고, 피해자인 20대 남성 종업원은 복부에 자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범행 후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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