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 여파로 공관장회의 연기…"재외국민 보호 집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여파로 다음 달 초 개최 예정인 재외공관장 회의가 연기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최근 이 같은 방침이 각 재외공관에 통보됐습니다.
이는 각 재외공관이 재외국민 보호 등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대응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외교부는 정부 외교정책 방향에 대한 재외공관장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1년에 한차례 정도 재외공관장 회의를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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