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선거법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 법안을 신속처리법안으로 지정할지를 놓고 벌어진 '패스트트랙 충돌' 사건의 재판 일정이 오늘(12일)부터 시작됩니다. 먼저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보좌관 등 10명이 피고인인 공동폭행 사건의 공판준비기일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