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1일) 오전 9시 40분쯤 경북 의성군 단촌면에 있는 주거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하우스에 있던 70대 남성이 숨졌고, 27제곱미터 크기 비닐하우스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무허가 건축물인 비닐하우스에 남성이 거주한 이유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윤재 [lyj102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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