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점검 앱, 오는 12일부터 중국발 입국자에 제공 / YTN

2020-02-11 3

중국에서 입국하는 내·외국인들이 건강상태를 점검하는 모바일 자가진단 앱이 오는 12일부터 제공됩니다.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시범운영을 거쳐, 12일 0시부터 중국에서 오는 입국자에 앱을 제공하고 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바일 앱은 공항 안 간판과 특별입국신고서에 적힌 인터넷 주소와 QR코드로 접속해 설치할 수 있고, 영어와 중국어로 안내됩니다.

입국자는 앱에 여권 정보와 국적, 이름, 주소 등을 넣어 특별검역신고를 할 수 있고, 건강 상태를 입력해 보건소와 질병관리본부로 제출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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