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적으로 싸고 품질이 낮은 젖소를 값비싼 한우로 둔갑해 판매한 음식점들이 적발됐습니다.
국립 농산물품질관리원 전남지원은 젖소 고기를 한우로 속여 판 전남지역 음식점 7곳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한우로 둔갑한 젖소 고기는 모두 천7백kg으로, 도매가격으로 2천6백만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적발된 음식점들은 젖소 고기를 생고기나 갈비탕, 곰탕으로 조리해 팔면 소비자가 눈으로 구별하기 어려운 점을 노린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나현호[nhh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00210135241480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