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정 "中유학생 입국 방역 지원, 개강연기는 자율로"
민주당과 교육부는 중국인 유학생들의 본격 입국을 앞두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전 방역에 필요한 각종 재원을 대학에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인 조승래 의원은 당정 협의 후 브리핑에서 개강 연기는 각 대학에서 자율적으로 할 문제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은 교육부에 신종코로나와 관련한 정확한 정보를 학부모에게 제공하기 위한 소통 창구 마련도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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