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축구, 베트남에 3-0 완승…조 1위로 올림픽 예선 PO행
여자축구 대표팀이 베트남을 꺾고 A조 1위로 도쿄올림픽 예선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습니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A조 2차전에서 장슬기와 추효주, 지소연의 골을 묶어 베트남에 3대0으로 이겼습니다.
대표팀은 호주와 중국, 대만과 태국이 속한 B조 2위팀과 3월 플레이오프를 치르는데 승리할 경우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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